"세기 초월 로맨스" '미드나잇 인 파리' 실시간 검색어 등장…결말은?
입력 2020. 07.02. 14:02:23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2일 오후 2시 6분부터 영화 채널 OCN Movies에서 '미드나잇 인 파리'가 방영되고 있다.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는 매일 밤 12시가 되면 세기를 초월한 로맨스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담스)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오웬 윌슨)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 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로 떠난 길은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애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에게 빠져들게 된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2012년 7월 5일 개봉됐으며 배우 오웬 윌슨과 마리옹 꼬띠아르를 비롯해 레이첼 맥아담스, 카를라 브루니 등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관람객 평점 9.06을 기록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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