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섹시 가수→트로트 첫 도전…한중일 서바이벌 3관왕 차지할까
입력 2020. 07.03. 13:35:43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채연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채연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트에 도전한다.

2003년 ‘위험한 연출’로 데뷔해 섹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채연. 그는 국내 데뷔 전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해 현지에서 4년간 활동한 원조 한류스타다. 이후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도 도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일본과 중국에 이어 '보이스트롯'으로 한국 서바이벌 프로그램까지 도전하게 된 채연. 그는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트로트에 뛰어들게 됐다고.

채연은 무대가 끝난 뒤 “해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정말 열심히 했다. 나 혼자 한국인이라 지기 싫은 마음이었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채연은 한중일 서바이벌 3관왕을 이뤄낼 수 있을지, 댄스 가수에 이어 트로트계도 흔들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스타 80명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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