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간호사 폭행 장면, 결국 삭제 “문제 인지 후 조치”
입력 2020. 07.03. 16:34:46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간호사 폭행 장면으로 논란에 휩싸인 ‘찬란한 내 인생’ 측이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고상아(진예솔)가 입원한 어머니를 마나기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상아는 간호사가 손톱에 네일아트를 한 것을 보고 “무슨 간호사가 손톱 기르고 네일을 하고 환자를 보냐”라고 소리치고 간호사가 ‘짝퉁’ 구두를 신었다며 모욕하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해당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주목 받아온 의료진 폭행 문제를 가볍게 소비했다며 지적했다. 특히 방송 후 네이버TV에는 ‘개념 없는 간호사 참교육 시키는 진예솔’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게재돼 논란에 불을 지폈다.

논란이 거세게 일자 ‘찬란한 내 인생’ 측은 “영상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인지하고 바로 삭제 조치를 했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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