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는 음원차트인" 김수찬, 방시혁 손잡고 '엉덩이'로 화려한 컴백 [종합]
- 입력 2020. 07.03. 17:13:1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김수찬이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신곡 '엉덩이'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3일 오후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김수찬 신곡 '엉덩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사랑의 해결사’ 이후 1년 반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김수찬은 "'사랑의 해결사' 이후 많은 일이 있었다. '미스터트롯' 이후 다양한 연령층에게 스며들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작년하고 또 다른 느낌이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곡 타이틀곡 '엉덩이’는 지난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 곡이자 국내 최고 작곡가 방시혁이 쓴 ‘엉덩이’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김수찬의 흥을 유발하는 찰진 트로트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롯 곡이 탄생했다.
신곡 발매에 리메이크곡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에 김수찬은 "요즘 같은 어려운 침체된 시기에 다같이 힘든 건 털어버리고 텐션좀 업하고 즐겨보자 하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싶어서 그나마 귀에 익고 낯설지 않은 곡으로 인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고르게됐다"며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강렬하다. 강렬한 와중에 김수찬 목소리가 트로트 끼는 숨길 수 가없다. 트로트 요소를 가미시켜서 전세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편곡했다.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방시혁 프로듀서가 직접 나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바. 이에 김수찬은 "방시혁이 '미스터트롯'을 보셨나보더라. '나팔바지' 무대를 감명 깊게 봤다고 하시더라. 트로트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시기에 '엉덩이'가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큐피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주목을 받은 김수찬은 이번 컴백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항상 부담이 된다. 특히 '미스터트롯' 이후 신곡이었던 만큼 어떻게 반응해 주실까 하는 걱정, 부담이 있었는데 곡이 완성될수록 자신감으로 바뀌었다"며 웃어 보였다.
또 '엉덩이'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한 진성, 정동원, 김희재에 대해서는 "출연진이 너무 많다 보면 노래에 집주잉 안되고 분산될 수 있다는 생각에 최소화시켰다. 그중에서도 김희재는 같은 댄스트로트를 하는 입장으로 꼭 필요하겠다고 생각했고 남녀노소에 정동원이 '소'를 담당했다"고 두 사람과 함께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을 완성시키기 위해 안무도 여러 번 바꿨다는 김수찬은 끝으로 음원차트100 진입 목표를 전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수찬 신곡 '엉덩이'는 4일(토)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