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제이미 "이미지 변신 후 박지민 닮았단 소리 많이 들어"
입력 2020. 07.07. 20:54:13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제이미가 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이 출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바꾼 제이미는 "중학교 2학년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미지가 멈춰있어서 대중분들이 '박지민 닮았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라며 이미지 변신 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대중들에게 “제이미를 알리고자 홍보를 하러 왔다”고 출연 목적을 밝혔다

이어 왜 활동명을 바꿨냐는 질문에 "원래 영어 이름이 제이미다.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박지민으로 알고 계셔서 활동을 하다가 JYP와 계약 만료 후 제이미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첫 무대부터 트월킹을 보여준 제이미는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며 녹화 내내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본인 PR을 위해 대표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전 이런 거 하러 왔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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