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살아있다’, 누적관객 160만 돌파… ‘반도’ 예매율 38%↑
입력 2020. 07.08. 09:38:4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코로나19로 힘든 극장가에서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살아있다’는 전국 1314개의 스크린에서 4815번 상영돼 하루 동안 2만 5828명이 관람했다.

코로나19로 활기를 잃은 극장가에서 ‘침입자’와 ‘결백’ ‘#살아있다’ 등의 개봉으로 전보다 많은 관객이 찾고 있는 상황. ‘#살아있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누적관객 수 160만 2174명을 넘어섰다.

이어 2위는 ‘결백’으로 6049명이 영화관을 찾았고 ‘소리꾼’ ‘다크 나이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는 순서대로 3, 4, 5위를 차지했다. 각 4413명, 4288명, 3681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반도’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8.2%, 예매 관객 수 4만 4214명을 돌파해 기분 좋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5만 5188명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살아있다' '반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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