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국내 신규 63명 늘어…경기 11명·서울 5명
입력 2020. 07.08. 10:26:57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6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명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환자는 모두 1만3244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33명, 국내 발생은 30명이다. 지역발생 사례는 경기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가 7명, 서울이 5명, 충남이 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56명 증가해 누적 1만1,970명이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285명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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