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8-만신’ 이연희 “결혼 이후 첫 공식석상, 긴장되더라” [비하인드]
- 입력 2020. 07.08. 14:52:54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첫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SF8’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민규동, 노덕, 한가람, 이윤정, 김의석, 안국진, 오기환, 장철수를 비롯, 배우 이유영, 예수정, 이연희, 이동휘, 이시영, 하준, 김보라, 최서은, 장유상, 이다윗, 신은수, 최시원, 유이, 하니 등이 참석했다.
노덕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캐릭터 구상할 때 배우들을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평소, 이연희 배우에 대해 러블리하고 소녀적인 모습이 주도적으로 보여졌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신’ 캐스팅을 진행하던 중 (이연희가) 형사 캐릭터를 (작품에서) 연기하셨다. 그동안 보여진 것보다 이연희라는 사람은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 성격이더라. 보기보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같이 작업을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노 감독은 “이 모험을 같이 즐기는 남자는 순수함을 가진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다. 콤비플레이로 나오기 때문에 목적성을 중화시켜줄 수 있고 그 안에서 고민을 같이 가지고 있으면서 폭력적으로 풀지 않는 순수한 남자 배우를 찾았다. 이동휘 배우님이 생각났고 같이 만나 잘 만들어보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연희는 지난달 2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이연희는 “특별히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다. 여기오기까지 긴장이 되더라. 저의 어떤 변화(결혼)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똑같이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SF8’은 DGK에 소속된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각각 한국판 오리지널 SF 엔솔러지 시리즈를 표방하며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으로 완성된 프로젝트다.
‘SF8’은 오는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8월 중 MBC를 통해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