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 확진자 50명…광주 15명 최다 '지역감염 확산'
- 입력 2020. 07.09. 14:07:1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 누적 1만3천29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사례는 28명으로 이 중 광주에서 15명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에서는 방문판매업체로부터 시작된 집단감염이 광륵사, 금양빌딩(오피스텔), 요양원, 사우나 등 8개 시설·모임으로 번져나가면서 전날 하루에만 15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지난달 27일 이후 현재까지 벌써 11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 8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도 총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에서 6명, 충남에서 1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으며, 이 밖에 전북과 전남에서 각 1명, 경남에서 2명이 확인됐습니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도 5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전날 60명대보다 다소 줄어들었지만 지역감염이 꼬리를 물면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여기도 해외유입도 지속적 증가세를 보여 추가 확산 우려가 크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22명 가운데 5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입국 후 경기(7명), 서울(4명), 경남(2명), 인천·충남·전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