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리는 알고 있다' 인물관계도, 박신아 사망 사건…누가 진범?
- 입력 2020. 07.09. 15:49:27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미쓰리는 알고 있다'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극본서영희, 연출 이동현)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으로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루는 드라마다.
극 초반부터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미쓰리(강성연)와 인호철(조한선)의 앙숙 관계, 사건의 발단인 양수진(박신아)에 대한 서태화(김도완)의 애착 그리고 태화에 대한 미쓰리의 애증까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쫓고 쫓기는 인물에 대한 관계도가 공개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호철은 수진을 죽인 범인으로 미쓰리를 의심하며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 둘은 드라마 초반부터 ‘으르렁’ 거리며 극의 긴장감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호철이 사건을 수사하며 파는 자리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서태화. 동네 사람들은 태화가 수진을 쫓아다녔다며 수군거린다. 희생자 수진의 친구 유현지(배윤경)는 "누나누나 하던 애가 (수진에게)들이대는데 소름 끼친다"며 태화의 행동을 호철에게 털어놓으며 수진에 대한 애착 관계를 드러낸다.
서태화 뿐만 아니라 양수진의 사망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핵심 인물은 양수진의 윗집 704호에 사는 한유라(김규선)의 남편 이명원(이기혁)이다.
1, 2회에서는 죽기 전 양수진이 서태화의 고백을 거절하고 "남자가 있다"라고 털어놓는다. 서태화는 유부남 이명원과 만나는 서태화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양수진은 누군가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추락했고, 사인은 질식사라는 점은 양수진이 자살이 아닌 타살임을 암시한다.
택배기사 배진우(김강민) 역시 양수진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관계다. 같은 동에 사는 이웃 외에도 궁 아파트 이웃들 역시 눈 여겨봐야한다. 양수진 사망 사건의 숨겨진 진실이 무엇일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총 4부작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