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둥병”… 신현준 前 로드 매니저, 갑질·임금 문제 추가 폭로 “이해 X”
- 입력 2020. 07.09. 18:45:15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신현준을 둘러싼 ‘갑질’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앞선 보도에서도 등장했던 로드 매니저 A씨가 진실을 또 한 번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 동안 신현준의 로드 매니저를 담당했고, 9일 스포츠투데이의 단독 보도에서도 등장한다.
신현준은 김광섭 대표와 나눈 문자 메시지에서 로드 매니저 A씨의 마스크 착용을 불만스럽게 여기며 “무능병 있냐” “문둥병” 등의 참담한 표현을 사용했다.
티브이데일리는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당시 감기 몸살이 심하게 걸렸다. 배우에게도 양해를 구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내 앞에서는 몸 관리 잘하라고 했는데 보도를 통해 문자 내용을 확인하고 많이 놀랐다. 수 년 전 일이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라고 말한 내용을 보도했다.
또 A씨는 HJ필름 입사 전 월급에 대한 구두 합의를 했지만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사퇴했다고 설명했다. 임금 문제가 구두로 약속한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던 것.
A씨는 “(다시 일하기로 한 후) 얘기한 급여, 복지 관련 처우가 약속한 것과는 달랐다. 애초에 약속한 금액에서 몇 십만 원을 더 깎으려 했다. 깎을 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으므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한편 신현준은 13년 동안 함께 일한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에게 행한 갑질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