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임주현 “B급 농산물 판매·홍보하는 사회적 기업 만들 것”
입력 2020. 07.10. 08:18:29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임주현 씨가 여성 농업인을 중심으로 버려지는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거침없이 청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임주현 씨는 사회적 기업제안서에 선정돼 2천여 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여성 농업인 중심으로 버려지는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는 사회적인 기업을 만들고자 한 임주현 씨는 창업컨설턴트 최서윤 씨를 만났다.

임주현 씨는 “사업 제안서를 냈을 때 면접관님이 ‘단체, 기업, 대기업이 진행 중인 게 B급 농산물을 판매하려고 하는데 당신만의 경쟁력이 뭐냐’라고 물으셨다”라며 “제가 대단하게 마케팅을 잘해서 이런 걸 판매하겠다고 한 게 아니라 (농촌에서) 지내다 보니 실제로 버려지는 농산물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판매해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판매 수익으로 귀농‧귀촌한 청년들에게 정착할 수 있는 기반과 지역 어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면 해 볼만 하지 않겠냐고 답했다”라며 “그래서 저희 청년들이 시도를 해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군가는 환상이라고 해도 스스로 만든 길을 거침 없이 가는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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