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송현욱 감독 “전회 19금 결정, 중년 일상 가감 없이 보여주기 위해”
입력 2020. 07.10. 13:57:4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우아한 친구들’이 전 회 19세 관람 불가 시청을 결정한 것에 송현욱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 김경선, 연출 송현욱 박소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등이 참석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는 전 회 19세 관람 불가라는 시청 등급을 결정했다. 이에 송현욱 감독은 “제가 결정한 것은 아니”라며 “저희 드라마가 어쨌든 중년 부부들의 이야기고 20년 지기 대학 동창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이 깔려있다. 가감 없이, 진솔하게 보여주고 살인사건과 미스터리가 있기 때문에 우려되는 게 있어서 19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이트한 19금이라서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표현들과 대사, 에피소드들이 녹여져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유준상은 “재방송은 15세다. 청소년들은 재방송을 보고 궁금한 것은 부모님에게 물어봐라”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우아한 친구들’은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우아한 친구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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