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친구들’ 배수빈 “비주얼 센터, 이제야 인정받아 다행”
- 입력 2020. 07.10. 14:26:4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우아한 친구들’에서 배수빈이 ‘비주얼 센터’를 맡은 것에 부끄러워했다.
10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 김경선, 연출 송현욱 박소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 유준상, 송윤아, 배수빈, 한다감, 김성오, 김혜은 등이 참석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배수빈은 송현욱 감독이 그에게 붙여준 ‘비주얼 센터’라는 수식어에 “이제야 인정을 받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송현욱 감독에게 “왜 그러셨냐”고 부끄러워했다.
송현욱 감독은 “재훈 캐릭터의 매력인지, 꽃중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현장 여자 스태프들이 좋아하고 친구들 중에서도 젠틀하고 유머를 잃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별명을 붙였다”고 말했다.
이에 배수빈은 “제가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라서 속을 안 보여줘서 비주얼을 봐주셨던 것 같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