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인’ 윤시윤, 평행 세계 포문 열었다… 신기루 열차의 정체는?
- 입력 2020. 07.12. 09:47:09
- [더셀럽 최서율 기자] ‘트레인’ 윤시윤이 평행 세계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지난 11일 오후 첫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 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평행 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윤시윤의 극 중 이른 나이에 강력계 팀장까지 오르게 된, 무경경찰서 강력 3팀 팀장 서도원 역을 맡아 스펙타클한 60분을 촘촘히 이끌었다.
전작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호구 캐릭터를 연기했던 윤시윤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냉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재벌 2세 폭행 강간범 박태경(장률)을 잡기 위해 달려오는 차에 돌진한 서도원(윤시윤)은 무모할 정도의 강렬함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갔다.
아직까지 A세계의 서도원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냉철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모습은 B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화의 마지막 신에서는 무경역에서 이성욱(차엽)에게 머리를 맞고 쓰러진 서도원이 신기루처럼 튀어나오는 열차를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미스터리한 평행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트레인’ 2화는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트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