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오영두 “조개 10kg이면 됐다”… 만족 퇴근
입력 2020. 07.13. 08:12:15
[더셀럽 최서율 기자] ‘인간극장’에서 공원자(82) 할머니가 오영두(85) 할아버지의 줄어든 조개 채취량을 걱정하면서도 만족감을 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당신이 나의 고향’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새벽이 돼서야 조개 채취를 끝내고 퇴근한 오영두 할아버지는 “이게 내가 잡은 거야”라며 자랑을 시작했다.

이에 공원자 할머니는 “(예전에 비해 양은 줄었지만) 그래도 남편이 잡아 온 것만으로도 고맙다. 젊은 사람들을 어떻게 따라가나”라고 말했다.

채취한 조개들을 모아 무게를 재 본 오영두 할아버지는 “십 킬로그램 정도면 됐다. 많이 잡았다”며 고된 하루를 스스로 칭찬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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