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엘비스 프레슬리 손자 벤자민 키오, 극단적 선택 사망…향년 27세
입력 2020. 07.13. 14:00:01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자 벤자민 키오가 사망했다. 향년 27세.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벤자민 키오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사망 경위와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자 벤자민 키오의 엄마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매니저는 공식 성명을 통해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상심한 상태지만 큰 딸과 11살짜리 쌍둥이를 위해 힘내려 애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벤자민 키오는 할아버지인 엘비스 프레슬리와 닮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리사 마리 프레슬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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