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홍사 뜻 무엇? 실시간 검색어 등장…영화 '간신' 내용 눈길
- 입력 2020. 07.14. 09:55:3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채홍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채홍사가 상위권 순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3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글에 채홍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홍 의원은 “피해자에 대한 법적 보포를 위해 이 사건 과정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라며 “피해자가 한 명만이 아니라는 소문도 무성하고 심지어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도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말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검, 경은 더욱 더 수사를 철저히 하고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에 적극 나서야한다. 더이상 권력자들에 의한 여성들 성추행을 막으려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채홍사’는 조선시대 연산군이 조선 각지의 미녀를 강제로 징집, 관리하도록 임명한 벼슬아치다. 지난 2015년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서 채홍사를 다뤄 눈길을 끌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간신'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