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게임' 수학자 앨런 튜링 재조명, 실화 배경…결말은?
입력 2020. 07.15. 13:25:39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15일 오전 11시부터 영화 채널 OCN Thrills에서는 '이미테이션 게임'이 방송되고 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24시간 마다 바뀌는 해독불가 암호 암호를 풀고 1,400 만 명의 목숨을 구한 천재 수학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고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한다.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2015년 개봉‰瑛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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