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인 클라우즈' 실시간 검색어 등장…줄거리는?
- 입력 2020. 07.15. 17:37: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러브 인 클라우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15일 오후 4시 7분부터 영화 채널 Mplex에서는 ‘러브 인 클라우즈’가 방영되고 있다.
1933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모범생 가이(스튜어트 타운센드)의 기숙사에 어느 날 매혹적인 불청객 길다(샤를리즈 테론)가 황급히 숨어든다. 이 학교 교수인 그녀의 애인을 의식하며 조심스러워 하는 가이와 달리, 자유분방한 길다는 거칠 것이 없다.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상대에게 호기심을 느끼던 그들은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사랑의 밤을 보낸다.
그런데 길다의 곁에는 스페인에서 망명한 아름다운 모델 미아(페넬로페 크루즈)가 있었다. 길다, 미아, 가이. 세 사람은 한 집에 함께 살며 우정과 사랑이 뒤섞인 감정의 격량 속으로 빠져든다. 훗날 그들 생에 가장 행복한 시절로 기억될 순간들.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위해 또 한번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e.
'러브 인 클라우즈‘는 2004년 개봉됐으며 배우 샤를리즈 테론, 페넬로페 크루즈, 스튜어트 타운센드 등이 출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