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 송지효 제안 거절 "너한테 미련 남은 줄 아냐"
입력 2020. 07.15. 21:27:1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손호준이 송지효 제안을 거절했다.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는 노애정(송지효) 제안을 거절한 오디오(손호준)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등단 소설 ‘사랑은 없다’를 영화화하자는 노애정의 제안을 대차게 거절하며 14년간의 복수 시나리오를 완성한 오대오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옛정은 무시하지 못해 자꾸만 노애정이 눈에 밟혔고 결국 마음을 바꿔 노애정과의 미팅 장소로 향했고 비를 맞으며 그를 기다리던 노애정에게 오대오가 우산을 씌워줬다.

함께 술을 마시게 된 노애정은 오대오에게 "인정할 건 인정할게. 너 지금 대단한 사람인 거. 난 지금 내 감정 다 누르고 참아서 여기까지 온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노애정은 "허락해 달란 소리 아니야. 통보하러 온 거지"라며 "허락 없이 내 소설 쓴 사람한테 거부할 권리는 없지 않을까?"라고 단호히 답했다.

오대오는 "네 용건 내가 접수했고 난 다른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물어보면 대답해 줄래?"라며 "너 14년 동안 어디갔었냐"고 물었다.

노애정이 "나랑 일할래? 그럼 말해줄게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라고 말하자 오대오는 "넌 아직도 너한테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하니. 네가 알고 있는 오대오가 아니라 지금은 스타작가 천억만이야. 솔직히 힘드니까 도와달라고 말해라"며 비웃는듯한 미소를 지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우리 사랑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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