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 그룹 내 따돌림 피해 의혹… 극단적 선택 시도도
입력 2020. 07.16. 12:00:53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아이러브 출신 전 멤버 신민아가 멤버들의 따돌림을 못 이겨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신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코코아’에 ‘경찰관님 감사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민아는 “어제 새벽에 한강에서 많이 놀래켜 드려서 죄송하다.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다”며 “저는 그 분의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제가 나으면 꼭 인사드리러 가고 싶다.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 정말 괴롭다. 제발 저 괴롭히는거 멈춰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신민아는 그간 꾸준하게 심적 고통을 밝혀왔다. 지난 14일 한 게시글에서는 “밥은 여전히 먹지 못해 현재 36kg이다. 괜찮냐는 질문에는 저도 잘 모르겠다”고 심리적으로도 힘든 상태임을 전했다.

이어 “저에게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비밀 유지 해달라고 조건을 걸어온 사람이 있었다. 제가 억울하게 당한 일들을 왜 비밀로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며 “사람이라면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 글도 몰래 보고 계실텐데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시다면 생각해보시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와 관련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가 아이러브 활동 당시 꾸준하게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글에서는 신민아가 당시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했으며 담배 연기를 얼굴에 뿜고 멤버들이 본인 남자친구와 어떻게 사랑을 나누게 됐는지 억지로 듣게 하는 등의 행동으로 우울증, 불면증 등에 시달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러브는 지난 2019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서윤, 최상, 지원 등 멤버 세 명이 포함돼 있다. 앞서 민아를 비롯해 지호, 가현, 수현은 모두 탈퇴했다.

아이러브는 현재 그룹명 보토패스로 변경, 멤버를 재정비해 오는 8월 재 데뷔를 앞둔 상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신민아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