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원기준, 심이영에 막말+생떼 “너 때문에 아버지 아프니 병원비 내놔”
입력 2020. 07.16. 19:41:3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원기준이 심이영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기차반(원기준)은 박복희(심이영)이 일하는 집까지 쫓아왔다.

기차반은 자신을 모른 채 하고 지나려는 박복희를 붙잡고 따져 물었고 박복희는 “이제 너랑 나랑 남남이다. 왜 아는 척을 해야 하냐”고 어이없어 했다.

기차반은 “아버지 병원비 없어서 쫓겨서 그런 것 같다”고 징징거렸고 박복희는 기차반의 내연녀 지애(한소영)을 언급하며 “지애한테 얘기해라”고 강경하게 나왔다.

그럼에도 기차반은 “우리 아버지가 네 아버지기만 하냐. 애들 할아버지지 않냐. 네가 병원비 어떻게 해봐라”며 “너는 상관이 없을지 몰라도 나 몰라라 하면 되겠냐”고 오히려 훈수를 뒀다.

황당해진 박복희는 “집 전세금, 트럭 다 가져가놓고 뭘 해달라고? 할 말이 없다”고 말했고 기차반은 이에 지지 않고 “할 말이 없겠지. 네가 그동안 우리 집 남자들 속을 그동안 얼마나 긁었냐. 아버지 아픈 것도 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더라”고 짜증을 냈다.

박복희는 “네 아버지 병원비를 내가 왜 내냐. 내가 우습냐”며 들고 있던 장바구니로 기차반을 때렸다. 기차반은 박복희를 말리며 “내가 매일 맞아주니까 샌드백인줄 아냐. 어디 힘으로 하냐. 왜 돈이 없다는 생각만하냐 이런데 취직을 했으면 가불을 하면 될 거 아니냐”고 박복희가 일하는 집에 들어가려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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