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현쥬니, 첫데이트 "충분히 예쁘다"
- 입력 2020. 07.17. 08:50:4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이 현쥬니의 첫 데이트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했다.
17일 방송된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강석준(이재황)과 오필정(현쥬니)이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데이트에 한껏 꾸미고 나타난 오필정에 강석준은 “이렇게 입으니까 다른 사람 같다. 제일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발에 잘 맞지 않던 구두를 신은 탓에 오필정은 발뒤꿈치가 까져 불편해했다. 결국 강석준은 새 운동화를 사주며 선물했다. 이에 강석준은 사진 찍으며 “우리 첫 데이트 기념 사진. 두고두고 봐야될 것 같다”라고 흐뭇해했다.
오필정은 “이런 원피스에 운동화 차림 싫다”라고 부끄러워하자 강석준은 “예뻐서 찍은 거다. 익숙치않은 구두까지 신고 애쓰는 모습이 예뻐서. 필정 씨한테 이런 모습도 있나. 즐겁게 놀라는 중이다”라며 “진심이다. 나는 운동복 입은 필정 씨 좋아한다. 뭘 입든 뭘 신든 다 예쁘니까 발 아프면서까지 이런 거 안 신어도 된다. 필정 씨 지금 이대로 충분히 예쁘다”라고 다독였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김복순(박순천)과 우연히 발견하자 오필정과 강석준은 당황해하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이를 본 김복순은 “둘이 만난 거냐. 둘러댈거면 둘이 말이라도 맞추던가”라며 웃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