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위험한 약속' 김혜지, 박영린과 고세원 두고 말다툼…교통사고
- 입력 2020. 07.17. 20:21:4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위험한 약속' 김혜지가 박영린을 원망하다가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오혜원(박영린)과 말다툼을 하다가 한서주(김혜지)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에 취해 강태인(고세원)의 사무실을 찾아온 한서주는 우연히 오혜원과 마주쳤다. 오혜원은 “이게 무슨 꼴이냐.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강태인은 그냥 아가씨랑 복수하려다가 버린 거다”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강태인을 왜 찾냐. 너희들 때문에 이렇게 된 거다. 내가 왜 너희들 집안 때문에 이렇게 되야하는데”라고 따졌다. 한서주는 “최준혁이랑 네가 작당한 짓이 세상에 알려지니까 죽을 맛이지? 남의 부모 목숨갖고 그런 짓해놓고 강태인에게 매달리려고 왔냐”라고 응수했다.
오혜원은 “그러는 넌? 그렇게 비참하게 차인 강태인을 또 찾아오냐. 그러니 네 엄마 내말만 들었어도 두 번 이혼은 안 당하지. 너네 외가가 한지훈에게 그런 짓을 했는데 뻔뻔하게 한 회장에 들러붙어? 그러다가 안 되니까 강태인에게 술주정 하는 척 나 좀 받아달라고 구걸하냐”라며 가소롭게 여겼다.
이어 “차은동, 강태인 끝나니까 이제야 강태인 주워가고 싶은 거 아니냐. 사장되고 승승장구하겠다. 너랑 네 엄마 강태인에 들러붙어서 살려 달라하는 거 아니냐”라며 소리치자 한서주는 “너 같은 게 내 집안에 들어오지만 않았어도 우리 두 집안 이렇게 되지 않았다”라고 원망했다.
한편 할 말을 하고 먼저 자리를 떠난 오혜원을 뒤쫓아가다 그만 넘어진 한서주는 달려오는 차를 피하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