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보희, 방송 활동 뜸했던 이유? “회사 공중분해”
입력 2020. 07.18. 13:18:3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마이웨이’에서 김보희가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보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보희는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저도 계약을 제일 많이 한 가수 중 한 명이다. 미국에 가서 다 녹음하고 제작비 몇 억 원을 들여서 녹음을 했는데, 그때 회사 내부에서 매니저들의 횡령 문제가 생긴 거다. 그래서 회사가 공중분해 되고 저는 중간에 붕 떠버려 앨범을 덮은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계약을 하고 앨범 녹음 후 TV를 보고 있었다. 고발 프로그램에 어디서 많이 보던 장소가 나오더라. 우리 사무실이었다. 소속사 사장님이 개인 문제로 도망을 갔다. 그래서 녹음하다 말고 붕 떠버렸다. 안 될 때는 뭘 해도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보희는 "그때가 많이 힘들었던 것 같고, (야간) 업소 생활도 했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 '업소면 어때? 내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음악을 하는 게 아니지 않나. 그게 방송이면 어떻고 콘서트 무대나 업소면 어떤가. 난 노래를 하고 있고, 관객들은 내 노래를 듣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이 바뀌니 일이 많이 재밌어졌다"며 고백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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