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우 미우라 하루마, 자택서 숨진채 발견…사망 경위 조사 중
입력 2020. 07.18. 18:49:0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18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0세.

18일 일본 NHK 등 다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가 이날 오후 1시쯤 도쿄 미나토구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시청은 현장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글을 발견 등 제반 상황에 비춰볼 때 미우라 하루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90년생인 미우라 하루마는 8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 지난 2007년 영화 '연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고쿠센3' '너에게 닿기를'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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