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③] 서지혜 "김태희보다 눈 크다? 송승헌 칭찬, 난감하고 민망"
입력 2020. 07.20. 08:00: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서지혜가 '김태희보다 서지혜가 눈이 더 크다'는 송승헌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서지혜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이하 '저같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송승헌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 마지막회를 앞두고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송승헌은 라디오에서 서지혜에 대해 "예쁘고 연기 잘하는 배우다. 그리고 제가 같이 연기했던 배우 중 가장 눈이 크다. (상대역으로 만났던) 김태희씨도 눈이 크지만, 서지혜 씨가 더 큰 것 같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해 묻자 서지혜는 "난감하다"며 크게 웃었다. 이어 "(송승헌 발언에 대해) 기사도 많이 나고, 기자분들도 많이 물어보시더라. 저는 뒤늦게 기사로 봤다. 뒤늦게 '이게 뭐지?'라며 당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그래도 송승헌 오빠가 '눈이 진짜 크다'라고 이야기를 하긴 했었다. 그런데 이 말을 라디오에서까지 할 줄 몰랐다. 김태희 씨가 들으면 기분 나쁘시지 않겠나. 워낙 한국을 대표하시는 미인이시기 때문에(웃음). 왜 그런 망언을 하셨는지 (모르겠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또 서지혜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긴 한데 되게 난감하고 민망하다. 송승헌 오빠가 저보고 눈이 크다고 말했을 때 '오빠도 눈 커'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지난 14일 32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서지혜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면 차기작을 검토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문화창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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