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양금석, 문보령 본심 알고 “탐욕스러운 것” 일갈
입력 2020. 07.21. 08:49:0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양금석이 문보령의 본심을 알았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강석준(이재황)과 김해정(양금석)의 모자관계를 검사한 이은주(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해정은 모자관계 불일치가 나온 결과지를 들고 “내 머리카락 뽑은 것, 이 검사하려고 그랬냐. 나랑 석준이 검사했냐”라고 물었다.

이은주가 죄송하다고 하니 김해정은 어떻게 알았냐며 호통쳤다.

이은주는 강석환(김형범)을 거론하며 “술 마시고 도련님이 서자라고 이야기했다. 술 깨고 본인은 기억을 못한다”라고 전했다.

김해정은 “그래서 석환이랑 결혼했냐. 후계자인 석환이를 잡자고. 석환이를 거들떠도 안보더니 돌변한 이유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은주는 “석환 씨 사랑한다. 후계자 되는 것 돕겠다는 것도 진심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해정은 “너를 위해서지 않나. 회장님 사모님 소리 들어야하니까”라며 “탐욕스러운 것”이라고 했다.

이은주가 “석환 씨와 어머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그랬다”라고 밝혔지만 김해정은 “지금은 그렇겠지. 상황이 바뀌면 매몰차게 돌아설 건 너다. 마음만 먹으면 너희들 이혼 일도 아니다”라고 차갑게 돌아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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