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측, 임영웅 '홀대 논란'에 사과 "유사 실수 재발 않도록 노력할 것" [종합]
입력 2020. 07.21. 11:27:3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미스터트롯 TOP6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임영웅과 관련된 잦은 실수, 논란에 사과했다.

뉴에라 프로젝트(이하 뉴에라) 측은 20일 미스터트롯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영웅의 홍보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뉴에라 측은 “임영웅님과 임영웅님의 팬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미숙함이 있었다.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 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정식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SNS상 해시태그를 잘못 표기한 것은 저희 업무자의 실수다. 해시태그를 잘못 작성한 업무자에게 비록 1분여의 잘못된 표기였지만, 그 실수의 책임은 무거울 수 있음에 대해서 논의하고 교육했다”며 유사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허리케인 라디오’ 출연 사진 누락 건에 대해서는 “교통방송 라디오 현장 사진이 없었음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팬 여러분의 상황적 이해를 부탁드린다. 당일 생방송 현장에서는 방송사의 관리와 통제를 따라야 해서 적극적인 사진 촬영 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사진을 확보하거나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SNS에 소식을 전함에서 깊은 배려와 세심함으로 임영웅님과 팬 여러분께 부족함이 없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와 관련해서도 보완 방안을 세웠다고 밝혔다.

뉴에라 측은 “임영웅님의 팬에 대한 이해에 부족함이 있었고 이로 인해 일상적인 SNS 소통 방식을 택하는 미숙함이 있었다. 당황한 업무자가 성급한 조치를 취함은 적절하지 못한 대처로 이어졌고 팬분들의 상심을 확대하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그 외에도 모두 열거하지 못한 일련의 상황을 통해서 SNS 운영에 대한 저희의 부족함이 드러났다. 실수와 미흡함으로 인한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속상함은 모두 관리자인 저의 부족함 때문이다. 더 깊이 돌아보고 보다 좋은 방향과 시스템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끝으로 “저희는 TOP6 모든 팬분의 목소리를 겸허히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있다”며“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아티스트 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하겠다. 그 과정에서 팬 여러분께서 지켜봐 주시고 좋은 지혜 많이 나누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 사진을 뉴에라 공식 SNS에 게재하는 과정에서 임영웅의 사진만 누락돼 ‘홀대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실수 직후 이와 관련해 공식 사과나 언급 없이 또 다른 게시물을 올려 임영웅 팬들의 사과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팬들은 임영웅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20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임영웅 사랑해” 등 애정어린 문구가 장시간 오르며 팬들의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뉴에라 측은 심각성을 파악하고 사과에 나섰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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