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설운도 “임영웅의 ‘보라빛 엽서’, 전성기 만든 순간”
입력 2020. 07.21. 11:50:37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이 부른 ‘보라빛 엽서’로 제 2의 전성기가 찾아온 것만 같은 감격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설운도가 등장해 ‘보라빛 엽서’에 담긴 각종 비화를 소개했다.

이날 설운도는 “오래전, 20여 년 전에 불렀던 ‘보라빛 엽서’를 임영웅 후배가 부르고 굉장히 좋은 점수를 받을 때 ‘이게 뭐지’ 싶었다”며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어필이 되는데 감정이 확 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제 2의 전성기를 만든 계기가 그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임영웅이 ‘보라빛 엽서’를 불렀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설운도는 ‘보라빛 엽서’의 절절한 가사에 대해 “가사에는 젊은 날의 청춘이 녹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아름다운 사랑의 스토리가 있다. 그 가사를 받는 순간 거짓말 안 하고 바로 곡이 나왔다. 가사가 좋으면 곡은 그냥 따라간다”라고 노래의 에너지를 극찬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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