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탈자' 실시간 검색어 등장, 타임슬립·미스터리…반전 결말은?
- 입력 2020. 07.21. 16:46:4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시간이탈자’가 TV편성돼 화제다.
21일 오후 4시 10분부터 영화 채널 OCN Thrills에서는 ‘시간이탈자’가 방영되고 있다.
1983년 1월 1일 고등학교 교사 지환은 같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에게 청혼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1월 1일, 강력계 형사 건우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 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고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한다.
두 남자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서로가 다른 시간대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건우는 꿈 속에서 본 지환의 약혼녀 윤정과 놀랍도록 닮은 소은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어느 날, 건우는 1980년대 미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윤정이 30년 전에 살해 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약혼녀 윤정이 곧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남자는 윤정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추적을 함께 시작한다. 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 사랑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시간이탈자’는 지난 2016년 4월 13일 개봉됐으며 배우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정진영, 이기우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1,202,511명을 기록했다.
한편 ‘시간이탈자’의 결말은 지환이 1983년 윤정을 위험에 빠뜨릴 생물선생을 처리하고 미래가 바뀜으로써 건우와 소은이 결혼을 약속하는 해피엔딩을 맞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