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 김지영 특별출연…남성진에게 “남편과 똑 닮아 기분 나빠”
- 입력 2020. 07.21. 20:49:44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남성진의 아내 김지영이 특별출연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김지영이 회장님으로 특별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금강(남성진)은 김지영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김지영은 그를 호출했다. 김지영이 “돈 벌기 쉽냐”라고 묻자 부금강은 “살려 달라. 죽을죄를 졌다. 자비를 베풀어 달라”라고 무릎을 꿇고 빌었다.
그러자 김지영은 “이상하게 너만 보면 기분이 나빠진다. 내 남편이랑 똑 닮았다”라고 말했다. 부금강은 깜짝 놀라며 “눈부신 미모와 찬란한 재력을 가지고도 이따위 면상과 사시냐. 제가 한 번 가서 손봐드릴까”라고 물었다.
김지영은 “내 남자 건들이지 마라. 죽여도 내가 죽일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48시간 드리겠다. 저희 인내심을 더 이상 시험에 들게 하지 마라”라며 “부대표 체력관리 좀 해야겠다. 우리 나이대에는 운동이 재테크고 허벅지 사이즈가 자산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허벅지를 꼬집었다.
김지영와 남성진은 실제 부부 사이로 아내 김지영의 특별출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