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가족입니다' 신동욱 "배윤경, 연기 잘해…김태희처럼 잘 크길 바라"
- 입력 2020. 07.22. 08:0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신동욱이 구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윤경을 칭찬했다.
신동욱은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더셀럽과 만나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가족입니다’에서 신동욱은 P&Fbook 출판사 부대표이자 김은희(한예리)와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치는 임건주 역으로 분했다. 극 중 임건주는 김은희와 사랑에 빠지다가 9년 된 연인 전하라(배윤경)의 등장으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갈등을 겪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전하라는 김은희를 향한 임건주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김은희를 시기하는 얄미운 연기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신동욱은 배윤경의 첫 인상에 대해 “신인 배우이고 연기 전공도 아닌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 제가 가르쳐줄 수 없는 부분에 있어서는 안타까운 면도 있었는데 본인이 더 잘하리라 믿었다. 앞으로도 기대되고 자주 뵙지 않을까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신동욱은 미모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 중 한 명인 김태희를 언급했다. 그는 “(배윤경 씨가)워낙 예쁘시지 않나. 윤경 씨를 보면서 김태희 선배님처럼 잘 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저는 '하트시그널'을 못 봤는데 배윤경 씨 팬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다. 여담이지만 보통 신인 배우랑 연기를 하게되면 NG도 내서 촬영이 미뤄지기도 하는데 연기를 잘해서 촬영이 연기될 일 없이 수월하게 진행됐다. 후배를 보는 입장으로서 ‘열심히 준비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후배에 대한 대견스러움을 드러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