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꽃' 문채원 "장르물+멜로 조합 좋아 출연 결심"
- 입력 2020. 07.22. 14:30:51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문채원이 '악의꽃' 출연 계기를 전했다.
22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꽃'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배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김철규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계룡선녀전'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온 문채원은 극 중 차지원 역을 맡아 강력계 형사로서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을 연쇄살인마로 의심하게 되는 복잡미묘한 심리 묘사에 도전한다.
이날 문채원은 "개인적으로 몇 년 만에 하고 싶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만났다. 또 같이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던 감독님을 만나게 됐고 같이 작품을 했었던 이준기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서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 멜로를 선호하는 편인데 요즘 작품들은 코미디, 멜로 하나의 장르로만 승부를 걸기보다는 호러, 시공간 이야기가 혼합돼서 나오는 드라마들이 많다. '악의꽃'은 장르물, 멜로 조합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조화로워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악의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