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이재황 원망 "어디서부터 진심인거냐"
- 입력 2020. 07.23. 08:32:1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가 이재황에게 상처받고 눈물흘렸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강석준(이재황)을 원망하는 오필정(현쥬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필정은 강석준이 과거 육상부를 없애려고 자신을 채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강석준은 "미안하다. 내 말좀 들어봐라. 그때는 내가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용서를 빌었다.
강석준의 사과에 오필정은 헛웃음을 지으며 "내 인생이 걸린 문제를 가볍게 생각했다는 거냐"며 소리쳤다.
이어 "나는 가슴 졸이면서 면접장에 갔었다. 매 순간 절박한 심정이었는데 날 희생양으로 뽑은거였냐"며 강석준을 원망하며 눈물을 흘렸다.
강석준은 "날 미워하고 원망해도 할말 없다. 하지만 필정 씨 좋아하는 마음은 진심이다"라고 고백했다.
오필정은 "날 사랑한다고? 어디서부터 진심인거냐"고 소리친 후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