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훈, 오늘(23일) 불법촬영·뇌물 공여 혐의 항소심 선고
- 입력 2020. 07.23. 13:34:2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에 대한 2심 선고공판이 오늘(23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1부(부장판사 김재영 송혜영 조중래)는 23일 오후 뇌물공여의사표시, 성폭력처벌법위반·음란물 배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종훈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최종훈은 2016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차량에서 내려 도주하다 경찰에게 붙잡혔다. 당시 최종훈은 “한번만 봐줘. 200만원 줄게”라며 단속 경찰관을 회유하려 했지만 담당 경찰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종훈은 정준영 카카오톡 단체방에 포함된 멤버로 불법적으로 몰래 촬영한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열린 1심에서 법원은 최종훈에게 뇌물공여 의사표시, 성폭력처벌법위반·음란물 배포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최종훈 측은 양형부당을 주장하며 항소했다.
항소심에서 검찰은 “최종훈은 여성의 나체를 직접 촬영해 지인에게 제공하고 음주운전에 단속되자 경찰에 뇌물을 제공해 회유하려고 했다”라며 죄질이 불량하다는 등의 이유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