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유연석 “북 위원장役,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까 궁금”
입력 2020. 07.23. 17:25:5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역할 준비 과정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이하 ‘강철비2’)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양우석 감독, 배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이 참석했다.

유연석은 “근래 드라마를 보신 시청자들이 어색해 하실 것 같다. 한편으로 새롭게 느낄 것 같아 저 역시 영화를 보면서 새롭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배님들이랑 같이 어울려서 북한말을 쓰며 연기를 하는 게 재밌었다”라며 “궁금하다. 예고편에서 저의 모습을 보시고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보신 분들이 어떻게 느낄지 더 "금하다”라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또 “북 위원장을 준비하면서 헤어나 의상, 말투, 영어 등 감독님과 고민 후 상의하며 준비했다. 저 나름대로 해석도 하고 실제 인물을 묘사하면서 연기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영화상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중국 북한 사회주의체제의 인민복과 헤어스타일 채용했고 저에 맞게 만들어 보여드리려했다”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극중 북한 위원장 조선사 역을 맡았다.

‘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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