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학폭 루머' 유포자, 자필 사과 "모든 내용 거짓…본인과 무관"
입력 2020. 07.24. 16:29:31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에 학폭 루머를 제기한 A씨가 루머 유포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나은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에이프릴 나은과 관련하여 초등시절 학교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며 "이와 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한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2일 A씨는 학창시절 이나은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이나은이 함께 다니던 친구들 무리에서 의도적으로 (A씨를) 배척하는 등 방법으로 따돌림을 주도했고 외모 비하 발언 등을 서슴지 않았다"며 ”엄마가 아직도 이나은이 TV에 나오면 치를 떤다. 방송에서 너를 보고 지내려니 그때가 생각나 힘들다"고 사과를 요구했다.

이후 이나은에 대한 학폭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는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인지한 시점부터 아티스트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사실무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건과 관련해 당사는 글 게재 시점 이후부터 모든 자료를 수집해 왔으며, 금일 법무법인을 선임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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