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위험한 약속’ 박하나, 강성민에 “유준서父라고 말할 수 있나”
입력 2020. 07.24. 20:37:4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위험한 약속’에서 박하나가 강성민에게 대답을 강요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최준혁(강성민)은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

당시 오피스텔에는 차은동(박하나)과 오혜원(박영린)이 숨어있었고 최준혁은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감지했다. 이에 수상함을 느꼈으나 때마침 민주란(오영실)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민주란은 최준혁에게 “차은찬(유준서)이 와 있으니 빨리 집에 와라”며 “할 말이 있다”고 했다.

결국 최준혁은 오피스텔을 나섰고 차은동도 차은찬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혜원과 최준혁의 집으로 갔다.

민주란은 귀가한 최준혁에게 차은찬을 데리고 살 것이라고 말했으나 최준혁은 “왜 이러냐 정말. 걔 알면 난리난다. 이 상황에 약접잡힐 일 있냐”고 답답해했다.

그러나 민주란은 “넌 분하고 원통하지도 않냐. 네 자식을 뺏기고 도적질도 아니고. 애도 다 컸는데 알건 알아야지”라면서 차은찬에게 “지금부터 할머니가 하는 말 잘 들어라. 우리가 진짜 할아버지와 할머니”라고 밝혔다.

이어 “네 아버지는 차만종이 아니다. 널 낳아준 아빠는 바로 저 사람이다. 잘 봐라”며 최준혁을 가리켰다. 그러나 차은찬은 울면서 “우리 아빠는 차만종이다. 저렇게 나쁜 사람 우리 아빠 아니다”고 했고 때마침 최준혁의 집에 도착한 차은동에게 차은찬이 안겼다.

이를 보고 있던 민주란은 “어딜 가냐. 못 간다. 너 경찰에 고소해라. 난 은찬이 끼고 살겠다”고 당당하게 나왔고 차은동은 악에 받쳐 최준혁에게 “당신 입으로 말해봐라. 당신이 우리 은찬이한테 어떤 사람인지 당신 입으로 말해봐라. 당신이 우리 아빠한테 그런 짓을 하고도 은찬이 아빠라고 말할 수 있는지, 말해보라”라고 재촉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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