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야생마, 주작 논란 사과 “돈과 유명세로 구독자 기만…변명 여지없이 죄송”
- 입력 2020. 07.27. 17:24:5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유튜버 야생마가 주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야생마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야생마입니다”라는 제목의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생마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죄송하다. 초심을 잃었다. 눈앞에 보여지는 돈과 유명세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어 “구독자를 거짓으로 기만한 행동 정말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야생마는 방송 중 한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을 리뷰하던 중 방전이 됐다며 차를 견인해야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견인업체의 상호명이 드러난 것. 이에 유튜버 진국진은 야생마가 지인의 업체를 홍보하려고 주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야생마는 “탁송 업체 주인과는 친분이 있지만 돈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여줘 구독자들의 분노를 샀다.
주작 논란 후 야생마는 “대단히 죄송하다. 영상을 통해 지인 업체를 홍보한 점 죄송하다”라며 “라면을 먹은 사과 영상을 올린 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 모든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앞으로 잘못된 점은 반성하는 과거의 나로 돌아가겠다.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잃었다”라고 전했다.
야생마는 패션, 자동차, 바이클 리뷰 등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유튜버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