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손현주, 조재윤 재심 위해 나섰다 "딸 이하은 위해 살아라"
입력 2020. 07.27. 21:30:26
[더셀럽 신아람 기자] 손현주가 잘못된 증거로 진행된 조재윤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나섰다.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는 강도창(손현주)가 이대철(조재윤) 사건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

앞서 강도창과 오지혁, 그리고 진서경(이엘리야)은 정부의 사형집행 명령이 떨어진 상황에서,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의 무죄 가능성을 언론에 흘렸다.

여론은 움직였고 대법원은 이대철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여전히 증거가 부족한 상황, 재심의 방향성을 정해야 했다. 가능성이 있는 건 첫 번째 사건이었던 윤지선 사건. 범행 발생 시각 당시 이대철의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있었고, 당시 윤지선과 연인 관계였던 오종태(오정세)의 알리바이가 조작됐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강도창은 '직접 가서 확인을 했어야 했다'라며 '범죄를 인정하게 하도록 이야기하도록 유도했다'라고 과거 자신의 잘못을 읊조렸다.

조사를 받던 이대철은 "제가 가지고 다니는 칼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칼이 아니다. 저 그런 나쁜 아빠 아니다"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이후 이대철을 찾아간 강도창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거야. 찾을 수 있는 증거 다 찾을거다. 네가 여기서 풀려난다고 확신 하진 못하지만 감형은 하게 해줄게"라고 말했지만 이대철은 "이제 그만해라. 우리 은혜는 끌어들이지 마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강도창은 "살자. 은헤가(이하은)이 나한테 부탁하더라.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살아야한다. 살자"라고 다독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모범형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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