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미령 "이혼? 헤어진 지 17년…이야기 안했으면"(아침마당)
- 입력 2020. 07.28. 09:22:35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아침마당'에서 진미령이 이혼과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가수 진미령이 출연했다.
이날 진미령은 '이혼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곤하다'라는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진미령은 "그럴 때도 있다. 하지만 제자 저지른 일이니까 들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혼한 지 17년 됐다. 사실 이혼이라고 말하기도 그렇다. 서류가 없다. 헤어진지 17년 됐다. 만약 그때 아이가 있었다면 지금 17살 정도 되지 않았겠냐. 그 아이가 있는데 TV에서 내가 전에 살던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그게 아이한테 좋겠나. 그래서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혼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제 대답은 똑같다. 참 좋은 사람이었고 참 착한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진미령은 여전히 불 같은 사랑을 꿈꾼다고 말하며 "나이가 이렇다고 사랑도 안하겠냐"며 웃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