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오랜만의 액션, 몸 따라 주지 않아 당황”
- 입력 2020. 07.28. 16:44:3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액션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홍원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참석했으며 황정민은 해외 촬영차 화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정재는 “액션 장면들을 다른 영화에서도 했었지 않나. 기억으로는 오랜만이다. 오랜만임 때문인지, 솔직히 어려웠다. 몸이 예전만큼 안 움직여주니까. 초반에 스텝이 움직이지 않더라. 조금 당황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틀, 삼일 지나면서 조금씩 감을 잡기 시작했다. 액션신에 있어서 다른 영화는 다른 기술이나 스타일이 따로 있지만 저희 영화는 나름대로 확실한 스타일이 있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는 제가 촬영한 액션 분량도 그렇고,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액션이 멋있고 정교하게 찍혔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는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이정재는 극중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을 맡았다.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