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악질 악플러 3차 고소 “손해배상청구 예정” [공식 입장]
- 입력 2020. 07.28. 17:08:32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세 번째 고소를 진행하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섰다.
28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해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클린인터넷센터의 상시 모니터링 전담팀은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명예훼손성 게시글 등을 모니터링하고, 팬분들로부터 받는 제보까지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그리고 수집한 케이스들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바탕으로 개별 게시자들에게 엄중한 경고 및 삭제 요청 등 선제적인 조치를 꾸준하게 취하고 있다”며 악플러 대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클린인터넷센터의 경고 및 삭제 요청 조치에도 불구하고 악성 게시글을 방치해 두고 있는 악플러들을 상대로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3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중 경고 및 삭제 요청에 따라 악성 게시글들이 감소하고 있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고소의 대상이 된 악성 게시글의 게시자들은 삭제 요청에도 불응하는 뻔뻔한 태도와 그 표현의 심각성에 비춰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형사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수사의 결과에 따라,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게는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또한 빠르게 접수해 그 책임도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클린인터넷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의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 실태가 개선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소속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형사고소 또한 보다 성숙한 온라인 생태계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의 악질적 게시글에 대한 형사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률적 조치를 강하게 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형사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