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찰스', 벨기에 엘랸→이란 호다 니쿠까지…이들의 꿈은?
- 입력 2020. 07.28. 19:39: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에서 엘랸, 나르기자, 호다 니쿠를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247회는 특집 방송으로 꾸려진다.
여름을 맞아 상반기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찰스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여름 특집 1부에서는 한국에서 희망찬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꿈의 주인공은 벨기에에서 온 엘랸이다. 서울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남녀노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의 직업은 바로 인어공주다. 과거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그녀는 현재 수중 공연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고 있다.
틈틈이 신문방송학 논문을 작성하며 수중 화보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는데. 덕분에 그녀는 요즘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진로 고민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런 고민도 한 번에 날려주는 이들이 있다. 사랑하는 남편과 그녀를 친딸처럼 아껴주는 시댁 식구들이다. 가족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 그녀, 과연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두 번째 꿈의 주인공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나르기자다. 수많은 활어회 매장 사이 태극기와 우즈베크 국기를 나란히 건 1.5평 가게에 가면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여름 휴가차 우즈베크에 놀러 온 남편을 보고 한눈에 반해 한국행을 결심했다는 그녀는 결혼 6년 만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는 남편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장 일을 배우고 있다는데. 난생처음 회 뜨기에 도전하는 그녀는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세 번째 꿈의 주인공은 이란에서 온 호다 니쿠다. 그녀를 머나먼 한국 땅에 정착하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드라마 ‘대장금’. 사극의 매력에 빠져 한국의 역사와 속담 공부까지 하며 사극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는 그녀. 갑작스럽게 잡힌 오디션 준비로 밤을 새우게 된 그녀는 설상가상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매니저와 갈등까지 겪게 되는데. 생계형 무명 여배우 호다는 과연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이웃집 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