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이재황, 잘 살고 있더라” 눈물
입력 2020. 07.29. 09:12:1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현쥬니가 이재황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에서는 최미영(전은채)에게 마음을 터놓는 오필정(현쥬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필정은 “며칠째 연락이 안 돼서 걱정돼 회사에 갔더니 인터뷰하고 있더라. 우리 집에 있었던 일은 다 잊은 것처럼”이라고 속상함을 털어놨다.

이어 “난 엄마가 나가고 일상이 멈춘 것 같고 그 사람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 그 사람은 잘 살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최미영이 모르는 척 하냐고 하자 오필정은 “나 쳐다보는 눈빛이 다른 사람 같았다. 안 나간다고 버틸 땐 한편으론 좋았고 집 지켜준다는 말 믿고 기대보고 싶었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나 그 사람이 하자는 대로 할 생각이었다. 날 정말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날 잊은 것 같다. 결국 자기자리 간 거다. 민철 씨가 아닌 강석준 본부장으로”라고 했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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