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D-DAY' 에이티즈 "영혼 갈아 넣어…감정 전달에 집중" [일문일답]
- 입력 2020. 07.29. 11:32:46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오늘(29일)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 FEVER part.1)’을 발매한다.
에이티즈의 ‘인셉션(Inception)’은 발매에 앞서 진행된 투표에서 최종 승리하며 활동곡으로 선정, 오늘 앨범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에이티즈는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부터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코멘트까지 직접 전했다.
이하 에이티즈의 ‘제로 : 피버 파트1’ 일문일답
Q. 지난 앨범 ‘트레저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써(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 이후 반년만의 컴백이다. 소감 한 마디.
성화: 지금까지 활동했던 중에서 제일 긴 시간 공백기를 가졌는데, 그만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서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기쁜 마음이고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
윤호: ‘트레저(TREASURE)’ 시리즈의 막을 내리고, ‘피버(FEVER)’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가지고 ‘에이티니(ATINY)’를 오랜만에 찾아갈 수 있다는 것 자체에 너무 감사 하다. 저희 많이 준비했으니까 그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Q.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 FEVER part.1)’ 앨범과 타이틀곡 ‘인셉션(Inception)’에 대한 소개한다면.
민기: 소중한 것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려낸 ‘트레저(TREASURE)’ 시리즈 그 전의 시간으로 돌아가서 들려드리는 이야기다. 10대들의 청춘, 열정, 젊음 같은 이미지들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고, ‘에이티즈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 하는 얘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홍중: ‘인셉션’은 어반 스타일의 EDM을 에이티즈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곡이다. 꿈속에서 꿈을 꾼 듯 닿을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갈망을 표현했다. 강렬한 비트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따라서 곡의 서사가 전개되니까 뮤직비디오와 함께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한다.
Q. ‘인셉션’과 함께 활동곡 투표의 후보에 올랐던 ‘땡스(THANXX)’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하다. 호주 아티스트 ‘가이 세바스찬’까지 ‘땡스’를 찍으며 많은 표를 얻었다.
홍중: ‘땡스’는 위트있는 가사와 래핑이 재미를 주는 곡인이다. ‘감사하다’는 뜻의 스페인어 ‘그라시아스(Gracias)’를 곡 중간에 임팩트있게 사용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전주부분부터 컬러가 강해서 지금 계절에 딱 듣기 좋은 곡이 아닐까 싶다.
Q. 이번 앨범 전체적으로 어떤 포인트에 중점을 두었나. 작업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산: 전체 트랙에 좋은 가사들이 너무 많아서 그 감정을 많이 담아서 전달될 수 있도록 부르려고 집중했다. 에이티즈만의 ‘청춘’을 잘 풀어내려고 노력했으니까,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집중해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Q. 에이티즈는 무대마다 항상 ‘킬링파트’가 있다. 타이틀곡 ‘인셉션’과 더블 타이틀인 ‘땡스’에서는 누구인지, 또 어느 부분인가.
산: ‘인셉션’은 중독성이 강한 훅(HOOK) 부분 특히 우영이의 ‘암 인 럽(I’m in love)’ 파트와 성화 형이 복근을 공개하는 장면이 아닐까.
성화: ‘땡스’에서 후렴파트에 달려가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엔딩에 여상이 부분이 재미나고 멋있는 거 같다.
Q. 홍중과 민기는 7트랙 중 5곡에 작사를 참여했고, 홍중은 작곡과 편곡에도 참여했다. 작업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이 있는지?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편인가.
민기:새로운 시리즈에 들어가는 만큼, 다양한 변화를 주고 스펙트럼 넓게 작업하려고 노력했다. 또, 전 트랙 모두 각각 곡마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녹음하려고 신경을 썼는데 들으시는 분들께서도 그런 점을 캐치해주신다면 너무 기쁠 것 같다.
Q. 최근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다면.
홍중: 온라인이지만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게 되어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았는데 이런 말을 해줬다. “이건 정말 신선하고 새롭고, 사람들에게 조금 충격적일 것 같다. 사람들은 에이티즈의 새 앨범에 흥미를 느낄 것이고,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에게 있어서 정말 멋진 발매라고 생각한다. (I think it’s something really fresh and new, and I think it’s gonna shock people a little bit. I think people are gonna be excited and I think it’s gonna be a really good release for you guys.)” 그래서 저희도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번 앨범 정말 신나게 활동할 수 있겠다는 다짐과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데뷔 때부터 ‘퍼포먼스돌’ 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했다. 또 다른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여상: 에이티즈가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정을 전해줄 수 있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그룹이다 같은 뜻 깊은 수식어도 가져보고 싶다.
Q. 이번 활동 계획과 목표하는 바가 있는지.
우영: 우리 여덟 멤버들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이번 활동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거 같고, 무엇보다도 에이티니 여러분들 모두 저희 모습 지켜보며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
종호: ‘에이티즈’라는 이름을 대중 여러분들께 더욱 많이 알리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음악방송 1위도 도전해보고 싶다.
Q. 컴백을 기다려 준 ‘에이티니’에게 한 마디.
종호: 공백기를 갖고 오랜만에 컴백하는 거라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멋진 무대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
성화: 에이티즈가 그동안 준비 많이 했으니 더 성장한 모습 기대 많이 해달라, 하루빨리 직접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란다! 보고싶다, 에이티니.
여상: 팬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다. 떨어져 있는 동안 에이티즈는 꾸준히 그리고 더 열심히 연습했고, 그만큼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홍중: 에이티즈가 컴백을 기다린 만큼 에이티니도 많이 기다렸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이번 활동은 무엇보다도 에이티즈와 에이티니가 함께 즐길 시간이 되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또 이번 ‘피버’ 시리즈는 ‘트레저’ 못지않게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을거다.
민기: 긴 공백 동안 여러 가지로 많이 준비했다.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
산: 새로운 에이티즈 모습에 입.덕.하실거다.
윤호: ‘에이티즈’와 ‘에이티니’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에이티니.
우영: 이번 앨범에 영혼을 갈아 넣었기 때문에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