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나는 몸신이다' 히포크라테스 수프 레시피, 하루 섭취 권장량은?
입력 2020. 07.29. 13:45:26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히포크라테스 수프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편으로 꾸려진 가운데, 기능성 소화불량증 완화해줄 식품 솔루션으로 히포크라테스 수프를 소개했다.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기원전 550년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환자를 위해 만들었던 수프다. 이지은 몸신은 "원래 암과 그 휴유증을 타파하기 만든 것이 히포크라테스 수프였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현대적인 재료로 바꿔 만든 음식인 이 수프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배출 시간이 빠르고, 위의 운동 능력을 단련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4인분 기준으로 재료는 셀러리 기둥 2개, 마늘 한 줌, 대파 기둥 2개(리크로 대체 가능), 토마토 2개, 양파 2개, 감자 2개, 파슬리 가루이다.

먼저, 채소들은 깨끗이 씻고, 가능하면 껍질을 벗기지 않는다. 모든 재료는 깍둑썰기 크기 정도로 잘라준다. 더 잘게 잘라도 된다.

냄비에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만 물을 넣는다. 중간 불에 1시간 익힌 후, 약불에 1~2시간 더 익힌다. 상태를 봐가며 물을 더 추가한다. 믹서나 핸드 글라인더로 재료들을 모두 갈아준다.

하루 400ml, 두 번에 나눠 섭취한다. 소화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하루 400ml 이상 섭취는 자제한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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