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강세정, 이아현 불륜 의심→조순창 “다 제 탓” 들통 모면
입력 2020. 07.29. 20:45:5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아현, 조순창이 위기를 모면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윤민주(이아현), 차정건(조순창)의 사이를 의심하고 티타임을 제안한 공계옥(강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게옥은 “저 사실 언젠가부터 두 분을 지켜봐왔다. 밖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 냉면집에서 달리 가까운 사이란 걸”이라며 “어쩔 수 없이 눈길이 갔는데 한 번 본 후 두 사람이 속닥거리는 모습만 봐도 범상치 않을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윤민주가 당당한 태도를 보이자 공계옥은 “남편이 집에 안 계실 때 차주방장님이 집에 갔지 않나. 백두(강신조) 아버님은 전복을 아버님이 보낸 걸로 아시던데 아버님은 전복 보낸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차정건은 윤민주에게 사인을 보내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죄송하다. 다 제 탓이다”이라며 “백두 형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웠다. 백두 형이 저한테 매달렸다. 점장님에게 들키면 안 된다고. 그분 만나는 동안 점장님 동선 파악부터 시선 돌리기까지. 백두 형이 늦는 날에는 점장님 집에 못 들어가게 붙잡아놓고 알리바이 만들어줬다. 셋이 막역한 사이라 점장님은 의식하지 못할 거라고”라고 전했다.

놀란 공계옥이 사실이냐고 묻자 윤민주는 “사실이다. 나중에 알았다”라고 했다.

이어 차정건은 휴대폰을 꺼내 부백두와 나눈 문자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제가 책임지겠다”라며 부루나 면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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